평균소득증가율은 ▲2020년 3.

0%까지 높아졌지만, ▲2023년 2.

중위소득은 278만원으로 전년보다 4.

중위소득 증가율도 2022년(6.

소득 증가율 둔화는 2023년 수출 감소로 인한 대기업 소득이 줄어든 영향 등으로.

연령별평균소득은 40대가 451만 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50대(429만 원), 30대(386만 원), 20대(263만 원) 순이었습니다.

특히 성별·연령대별평균소득기준으로 50대에서는 그 격차가 더 극명했습니다.

50대 남성의 평균 월급은 527만 원으로, 같은 연령대 여성(292만 원)보다 235만 원 더 많아, 1.

양 측 모두 증가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여성 근로자의평균 소득이 남성의 65.

남녀 간 소득 격차는 2021년부터 3년째 확대되고 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2023년 대기업(영리기업 기준) 근로자의평균 소득은 월 593만 원(세전 기준)으로 중소기업(월 298만 원)보다 배 가까이.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3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2월 임금근로일자리에서 일한 노동자의평균소득은 363만 원으로 전년 대비 2.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6년 이후로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또 이들 임금노동자의 중위소득은 278만.

대기업 근로자의평균소득은 593만원으로 전년보다 0.

4%(2만원)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2023년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이 둔화하면서 성과급이 감소한 영향 등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반면, 최저임금 상승 등 영향을 받아 중소기업 근로자의평균소득은 298만원으로 4.

3%(12만원) 상승했습니다.

평균소득증가율은 2020년 3.

0%로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2023년 감소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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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을 크기 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값을 의미하는 중위소득은 278만원으로 4.

소득 증가율이 둔화한 건 수출 감소로.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3년 임금 근로자의평균소득은 363만원으로 전년 353만원보다 2.

전체 임금근로자 소득을 기준으로 중간값을 의미하는 중위소득은 278만원이다.

1%(11만원) 증가한 것이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를 보면, 2023년 임금노동자의평균소득은 1년 전과 견줘 10만원(2.

7%) 증가한 363만원이다.

2016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소득 증가율이 낮다.

이 통계는 매년 12월 기준, 하루 이상 기업에 고용돼 일한 임금노동자 소득을 4대보험, 과세자료 등.

기업 특성별로 살펴보면, 조직형태별평균소득은 회사법인(413만원)이 가장 높고 개인기업체(218만원)가 가장 낮았다.

이는 대규모 기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더 높은 소득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593만원), 비영리기업(349만원), 중소기업(298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3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에 따르면, 근로자의평균소득은 월 363만 원으로 전년 대비 2.

7%(10만 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평균소득상승률이 3%를 넘지 못한 것은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6년 이후 처음이다.

근로자의 임금을 높은 순부터 줄을 세웠을 때 중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