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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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예물로 인기가 높은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가 4일 제품 가격을 6~7% 인상했다.
까르띠에가 마지막으로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게 지난해 11월이란 점을 감안하면, 가격 인상 주기가 지나치게 짧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제는까르띠에의 배짱 영업에.
브랜드 ‘미꼬(MIKO)’가 다음 달 17일 대부분 제품 가격을 최소 15%에서 최대 30%까지 올린다.
앞서 이미 명품 주얼리 브랜드까르띠에(Cartier)는 지난 4일 전제품 가격을 약 6% 올렸다.
또한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인 프레드(FRED) 역시 지난 17일 대부분 제품의.
서울의 한 백화점 명품매장 앞.
높아진 환율과 인건비 상승으로 보테가베네통, IWC 등 다른 명품 브랜드들도 가격을 줄줄이.
연달아 히트하며 새로운 '대세'로 등극한 추영우의 뜨거운 한때를 조명한 커버다.
그는 포멀한 슈트 혹은 셔츠에 타이를 매고,까르띠에의 다양한 주얼리와 시계를 매치한 모습.
특히 단추를 풀고 숨겨온 복근을 드러낸 컷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어.
까르띠에와 프레드 등 글로벌 명품 주얼리 브랜드가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결혼 예물을 사기 위한 예비부부 등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가격 인상 전 오픈런(개점과 동시에 뛰어가서 물건을 구매하는 행위)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지금이 가장 싸다’는 인식.
15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까르띠에는 오는 2월 4일 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카테고리의 가격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는 다음 달 5일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을 평균 5% 안팎 인상할 예정으로.
[사진=까르띠에공식 홈페이지] “오후 1시에 백화점 갔는데, 이미 입장 마감됐어요.
” 16일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워치 브랜드까르띠에매장을 방문했다는 한 소비자의 말이다.
새해 벽두부터 에르메스, 샤넬에 이어 내달까르띠에까지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한다.
15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까르띠에는 오는 2월 4일 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카테고리의 가격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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