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스피에 입성한LG씨엔에스는 공모가보다 10% 가까이 내린 5만5천8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오늘 코스피 전망도 짚어주시죠.

오늘 코스피는 저가 매수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며 강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충격에서 국내 증시도 어느 정도.

(왼쪽)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현신균LGCNS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어제(5일) 가장 중요했던 이슈 중 하나였는데요, 올해 IPO 시장의 기대주였던LG씨엔에스가 공모가를 하회하며 마감했습니다.

이에 IPO 시장 자체의 부진을 우려하는 시각도 나왔는데요.

"상장사가 너무 많다"라는 의견 등 논란도 많았죠? -LG씨엔에스마저 공모가 하회…IPO시장 '한파' 오나?.

이날 코스피에 입성한LG씨엔에스는 공모가(6만1천900원)보다 9.

85% 내린 5만5천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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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등 로봇주도 강세를 보였고, HLB(-1.

75%), 리가켐바이오(-0.

- 공모주 '한파'…LG씨엔에스상장 첫날 9.

8% 하락 -LG씨엔에스, 외국인·기관 매도에 호된 '신고식' - "대기업 상장 불패, 공식 깨져" "공모가 높게 책정" - 올해 상장 8곳 데뷔날 평균 14% 하락…상장 철회도 - IPO 추진 기업들, 줄줄이 공모가 낮춰 다시 추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국내 증시에서는LG씨엔에스상장을 둘러싼 논란을 집중분석합니다.

국내외 주요 이슈와 함께 주목할 종목<증시 오늘>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8시 5분<일발장전>코너에서는 김영민, 김준호 MBN골드 매니저와 함께 오늘장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각 출연자들이 관심 있게 보는 종목을.

6조 대어로 시장의 관심을 받은LG씨엔에스가 코스피 상장 첫날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이며 공모가 보다 낮은 주가를 기록하자 투자자들의 원망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어마저 단타 놀이 표적이 되며 피해를 입자 공모주 시장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올해 IPO(기업공개) 시장 최대어 중 하나로 꼽혀온LG씨엔에스(LG CNS)가 상장 첫날부터 10% 가까이 급락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앞서 제기된 공모가 고평가 논란, 구주매출 부담 등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기관 투자자들의 저조한 의무보유확약 비율 역시 주가 부진의.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며 시장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던 LG CNS(LG씨엔에스)가 상장 첫날 급락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낮은 의무보유 확약 비중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200 등 주요 지수 조기 편입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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