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기간을 '시간'으로 계산해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을 내린 법원의 판단에도 즉시항고를 하지 않고 '석방 지휘'를 지시한대검찰청이 일선 검찰청에 기존 방식대로 구속기간을 '날'로 산정해 업무를 진행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법원의 결정 이후 즉시항고.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대검찰청청사에 걸린 검찰기가 바람에 날리고 있다.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 석방 후 법원과 검찰 내부에서는 구속취소 결정과 즉시항고 포기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법무부 장관을 지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가 지금까지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한 검찰의 즉시항고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오늘(8일) 낮 12시 국민의힘은 서울 서초구대검찰청앞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윤 대통령 석방.

더불어민주당이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을 석방하고 즉시항고를 포기한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을 석방하고 즉시항고를 포기한 것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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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한 법원의 판단에 대해 즉시항고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석방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8일 오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경호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대검찰청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한 법원의 판단에 대해 즉시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