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없었다며 부인- 김성훈 차장 “영부인도 경호대상- 비화폰 金여사 지급 확인 불가” 곽종근 (구속기소)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이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를 받았다고 재확인하며 그런 지시를 한 적 없다는 윤 대통령 측 주장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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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 병력을 투입한 혐의를 받는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가운데)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란국조특위 3차 회의에 출석해 증인.

검찰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계엄사령관에 임명됐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을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계엄사령관을 지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12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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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를 받아 군경을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에 출동시킨.